
아마데우스 조, '어벤져스2' 수현의 아들
아마데우스 조
아마데우스 조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가 인기다.
아마데우스 조는 오는 12월 개봉하는 '토탈이 어썸 헐크'에서 19세의 한국계 미국인 천재 캐릭터 아마데우스 조가 새로운 헐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데우스 조는 자신의 변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체 능력은 낮지만 능력, 분석으로 헐크의 힘을 얻게 돼 마블의 최강 캐릭터 중 하나로 재탄생하게 될 예정이다.
아마데우스 조는 영화 '어벤져스2'의 수현이 맡은 과학자 헬렌 조의 아들로 알려졌다.
아마데우스 조에 누리꾼들은 "아마데우스 조 재밌겠다", "아마데우스 조 기대된다", "아마데우스 조 과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영화 '어벤져스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