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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반떼' 외관 렌더링 최초 공개
입력: 2015.08.19 16:32 / 수정: 2015.08.19 16:32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 렌더링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는 19일 다음 달 출시될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의 외관 렌더링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 렌더링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는 19일 다음 달 출시될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의 외관 렌더링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제공

신형 아반떼 '베일 벗은' 디자인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의 대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신형 모델 디자인이 베일을 벗었다.

현대차는 19일 다음 달 출시될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의 외관 렌더링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010년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탄생하는 신형 아반떼는 합리적 소비 가치 확산에 따라 준중형 차급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은 흐름을 반영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 및 기본 성능 강화, 최신 첨단기술을 적용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신형 아반떼는 정돈된 기초 조형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캐릭터 라인을 은은하게 더해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역동성이 특징이다. 특히, 주요 고객인 20대~30대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분석으로 현대적이면서 스포티한 디자인을 적용, 멈춰 서 있어도 달리는 듯한 '정제된 역동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전면부에 얇고 스포티한 느낌의 헤드램프와 크롬 테두리가 적용된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해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측면부는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과 독창적인 휠 아치 디자인이 어우러져 깨끗하고 정제된 느낌을 잘 살린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은 이전 모델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더욱 발전시켜 '정제된 역동성'을 강조했다"며 "준중형 세단의 대표 주자인 신형 아반떼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반떼는 지난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7월까지 전 세계에서 모두 1068만여 대가 판매된 현대차의 대표 준중형 세단이다.

[더팩트 | 서재근 기자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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