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언티, 키가 5미터인 이유는?
자이언티
가수 자이언티(25·본명 김해솔)의 키와 이름에 대한 비밀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자이언티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아티스트 적인 발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자이언티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자인언티 키가 몇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답변이 달려있었다.
게재된 글 속에는 "자이언티의 키는 5m입니다. 거인병으로 가수 이름도 자이언트에서 자이언티로 지은거라고 하네요"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이인티는 지난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무도 2015 가요제'에 방송인 하하와 함께 '으뜨거따시'를 결성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