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박형식과 아찔한 베드신 "재미있었다"
  • 장병문 기자
  • 입력: 2015.08.10 15:17 / 수정: 2015.08.10 15:17

배우 임지연이 박형식과 베드신이 설렜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최근 인터뷰에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종영소감을 전했다.

임지연은 "호텔에서 박형식과 처음 배드신을 찍는 장면이 있다. 감독님과 농담으로 '정사신'이라고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미있었다. 설레기도 했다. 스태프분들도 다들 부끄러워하시고, 그런 부끄러운 현장 또한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

극에서 박형식은 임지연을 침대에 눕히며 "지금이라도 겁나면 말해라"고 말했고, 임지연은 "내가 선택한 거야. 겁나지 않아. 대신 약속해줘. 미안하다는 말하지 않기"라며 베드신을 로멘틱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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