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리,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 보니…'어마어마해'
  • 서민지(뉴) 기자
  • 입력: 2015.07.14 11:03 / 수정: 2015.07.14 11:03

하승리, 아역 배우지만 탄탄한 연기력으로 승승장구!
하승리

배우 하승리가 '명단공개 2015'에 소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하승리는 1999년 SBS 드라마 '청춘의 덫'으로 데뷔해 5살 답지 않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아역배우로서 오랜 기간 활동했다.

하승리는 이후 드라마 '아줌마' '유리구두' '영웅시대' '연개소문' '제빵왕 김탁구' '해피엔딩' '비밀의 문', 영화 '밀애' '화성으로 간 사나이' '악마를 보았다' '써니'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한편 1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잘 자라줘서 고마워. 아역 출신 스타의 우월한 떡잎 시절'이라는 주제로 매긴 순위에 하승리를 3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하승리는 부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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