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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고급세단 '탈리스만' 공개…'SM7' 후속 낙점?
입력: 2015.07.07 14:17 / 수정: 2015.07.07 14:19
르노 탈리스만, SM7 후속 모델 확정 되나 6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르노가 자사 고급 플래그십 세단 탈리스만을 최초 공개했다. /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 '탈리스만', 'SM7' 후속 모델 확정 되나 6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르노가 자사 고급 플래그십 세단 '탈리스만'을 최초 공개했다. /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 자사 플래그십 세단 '탈리스만' 세계 최초 공개

르노가 고급 플래그십 세단 탈리스만을 6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최초 공개했다.

'행운을 가져다주는 부적'이라는 의미를 가진 '탈리스만'은 차명에 어울리는 품격 높은 스타일과 중대형 세단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조건을 갖춘 모델로 업계에서는 르노삼성의 'SM7'의 후속 모델로 판매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탈리스만'의 외관 디자인은 세단의 세련되고 우아한 라인을 강조, 완벽한 균형으로 언제 어느 각도에서 봐도 자연스럽고 안정된 균형미를 갖추고 있다.

르노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강인하고 인상적인 프론트 디자인과 우수한 퍼포먼스와 공기역학적 효율을 연상시키는 유선형 측면 디자인은 물론 독특한 3D 테일램프 클러스터가 널찍한 후면 중심부까지 이어지는 안정적인 이미지가 돋보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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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은 디젤 Energy dCi 110 (수동 또는EDC), Energy dCi 130 (수동 또는EDC), Energy dCi 160 (EDC) 등 3종, 가솔린은 Energy TCe 150, Energy TCe 200 등 2종이다. 4 콘트롤(4Control)과 액티브 댐핑 시스템이 독특한 조합을 이루고, 개인 맞춤형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풀 LED(발광다이오드) 프런트 라이트, 전·후방 주간 주행등 외에도 자동주차 시스템, 보스 사운드 시스템, 컬러헤드업 디스플레이, 개인 설정 방식 디지털 계기판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눈길을 끈다.

[더팩트 | 서재근 기자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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