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탑, 요트에서도 양말 신어…
빅뱅
그룹 빅뱅의 탑이 노출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빅뱅 탑은 "습관이 돼서 그런지 반팔은 안 입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땀이 많이 날 텐데 괜찮냐, 땀이 없는 편이냐"고 묻자, 탑은 "땀은 있는 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빅뱅 승리는 탑에 대해 "양말도 잘 안 벗는다. 요트를 탔는데도 맨발이 아니라 양말을 신고있더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탑은 "나도 정말 이유를 모르겠다. 정신병 같다"고 셀프 디스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승리는 탑이 영화에서는 노출신을 찍었다고 말하며 "한마디로 입금이 되어야 벗는 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빅뱅 탑 영화에서 보니까 몸도 좋던데", "빅뱅 탑 반팔도 안 입다니 신기하네", "빅뱅 신곡 나올 때마다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더팩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