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왕따설 의혹 불러일으킨 문제의 사진
  • 장병문 기자
  • 입력: 2015.06.07 15:52 / 수정: 2015.06.07 19:48

수지는 어디에? 수지의 왕따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아 SNS
수지는 어디에? 수지의 왕따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아 SNS

수지만 없어?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왕따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쓰에이 지아의 생일 파티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지아를 비롯해 미쓰에이 멤버 민과 페이가 참석했지만 수지가 빠져 있다. 소녀시대 효연과 포미닛 현아 2AM 조권 등 다른 그룹 멤버들도 참석했지만 수지가 빠져 있어 왕따설이 나왔다.

한 누리꾼은 "데뷔 초에는 수지와 다른 멤버들이 셀카를 자주 올릴 정도로 친했는데 수지가 개인 활동으로 뜬 이후 셀카 한 장이 안 올라온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문제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지 왕따설은 말도 안돼", "수지가 바쁘니 참석 못할 수도", "톱스타의 소문은 끊이질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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