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치킨 먹방. 배우 수애가 한 드라마에서 보여준 치킨 먹는 모습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MBC 화면 캡처

수애, 식욕 자극 '끝판왕'

배우 수애의 치킨 먹방이 새삼 눈길을 끈다.

수애는 지난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회전목마'에서 2분 동안 양념 통닭을 맛있게 먹어, 당시 '통닭수애'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물론 극중의 연기였지만 여배우의 털털한 먹방은 당시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수애는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재벌녀와 백화점 판매원을 넘나드는 1인 2역을 연기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수애 치킨 먹방 대단해", "수애 치킨 맛있게 먹네 나도 먹고 싶다", "수애 치킨은 항상 옳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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