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연, 9살 연하 미국인과 결혼생활 공개 '깨소금 팍팍'
90년대 청순 가련형의 가수 이지연이 9살 연하의 미국인과 결혼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지연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내 남편 코디는 열심히 밭농사중이고, 제법 농사꾼이 다 됐다. 성격이 과묵하지만 완전 불도저형"이라며 남편을 소개했다.
이지연 남편 코디 테일러는 훤칠한 외모를 지닌, 실력있는 요리사로 알려졌다.
현재 이지연 부부는 애틀란타에서 식당을 함께 운영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