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서울대 출신 힙합보이 "대학 갔다가 말았다"
  • 김동휘 기자
  • 입력: 2015.05.04 14:05 / 수정: 2015.05.04 14:05
빈지노, 솔직한 입담 눈길. 빈지노가 대학 시절에 대해 솔직고백한 것이 관심을 끌고 있다./더팩트DB
빈지노, 솔직한 입담 '눈길'. 빈지노가 대학 시절에 대해 솔직고백한 것이 관심을 끌고 있다./더팩트DB

빈지노, "대학 시절 후회는 없다"

힙합가수 빈지노의 대학시절 고백이 눈길을 끈다.

빈지노는 지난 3월 Mnet '4가지쇼2'에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빈지노는 어머니인 화가 금동원 씨의 작업실을 찾아 담소를 나눴다.

빈지노는 대학 생활에 대해 "서울대 조소과 출신이 아니다" 라고 밝히며 "갔다가 말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학교에 마음이 없었다. 그냥 수업 좀 듣다가 집에 가거나 안가거가 그랬다. 후회는 없다"고 말해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 빈지노의 솔직 고백에 누리꾼들은 "빈지노, 정말 솔직하네", "빈지노, 자유로운 영혼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