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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스맨' 광희, 시청자 사로잡을까 '식스맨' 광희의 활약에 대한 누리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더팩트 DB '식스맨' 광희, 깐깐한 '무한도전' 시청자 만족시킬까 '식스맨' 광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의 '식스맨' 최종 투표 결과 5표 중 3표를 받으며 식스맨 자리를 꿰찼다. 광희와 함께 최종 최종투표까지 오른 식스맨 후보는 노을 강균성, 개그우먼 홍진경, 슈퍼주니어 최시원이었다. 개그맨 장동민은 최종 투표에 앞서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 '식스맨'이 된 광희의 앞으로 활약에도 누리꾼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무한도전'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을 정도로 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장수해온 '국민 예능' 프로그램이다. 인기와 책임감을 함께 짊어진 '무한도전'은 도덕성에서 만큼은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행보를 보였다. 방송인 노홍철은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해 '무한도전'을 하차했다. 멤버였던 리쌍의 길 역시 음주운전으로 같은 해 앞서 '무한도전'을 하차한 바 있다. '식스맨' 최종 후보 5인에 오른 장동민은 1년 전 인터넷 방송에서 여성 비하 발언을 한 것이 수면 위로 떠올라 지난 14일 '식스맨'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 광희가 들어서는 자리에 기존 멤버와 식스맨 후보 등 다른 이들이 '도덕성'과 관련한 논란으로 자리를 비운 만큼 '식스맨' 광희의 앞으로의 행보가 중요해 보인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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