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차지연 "나는 당신들이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
  • 권오철 기자
  • 입력: 2015.04.14 15:22 / 수정: 2015.04.14 15:22
간신 차지연, 무슨 일? 간신 차지연이 SNS에 남긴 원망의 글이 주목을 받았다. 간신 차지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차지연 SNS 캡처
간신 차지연, 무슨 일? 간신 차지연이 SNS에 남긴 원망의 글이 주목을 받았다. 간신 차지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차지연 SNS 캡처

간신 차지연, 무슨 일 있었나?

영화 간신이 주목을 받으면서 간신에 출연한 배우 차지연이 SNS에 남긴 말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간신 차지연은 지난 2012년 자신의 SNS에 "나는 당신들이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라며 "내가 믿는 그분께 기도하며 참고 또 참고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라고 기록했다.

또 간신 차지연은 "당신의 가족과 자식들에게도 지금 내게 하시듯 그리 하실 수 있나요"라며 글을 맺었다.

간신 차지연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간신 차지연의 원망 섞인 고백은 이미 3년이나 지난 일이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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