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쉬운 스타트! 추신수가 7일 오클랜드와 2015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 텍사스 페이스북 캡처
추신수-텍사스 '동반 침묵'
'추추 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개막전에서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추신수는 7일 캘리포니아주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5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서 5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출발부터 좋지 않았다. 추신수는 0-2로 뒤진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015년 첫 타석에 들어서 그레이의 3구째를 공략했다. 잘 맞은 타구였으나, 우익수 라인드라이브애 그쳤다. 5회 선두 타자로 나와선 유격수 땅볼을 기록했고, 7회 마지막 타석에선 노볼 2스트라이크에서 그레이의 시속 94마일(약 151km) 직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오클랜드 선발 그레이의 8이닝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에 꽁꽁 묶였다. 8회 선두 타자로 나선 라이언 루아가 첫 안타를 만들어낼 만큼 빈공에 시달리며 0-8로 완봉패했다.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sungro5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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