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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룡, 임봉교에게 '미안해' 성룡(사진)이 자서전에서 과거 불륜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아내 임봉교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임봉교는 중화권에서 최고 인기를 누린 하이틴 스타였다. /최진석 기자 |
임봉교, 중국의 하이틴 스타
중국 배우 성룡이 자서전에서 불륜 사실을 고백하며 아내 임봉교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나타낸 가운데 임봉교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언론 매체 시나위러는 26일 성룡이 자서전에서 불륜의 상대인 우치리와 사생아 우줘린을 언급하며 "아내에게 미안해 이혼하고 싶었다"고 토로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성룡은 자서전에서 전 연인 우치리와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딸 이야기로 세상이 떠들썩했을 때를 회상하며 "당시 언론 보도는 폭탄과도 같았다. 그(임봉교)에게 전화를 걸고 싶었지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고 미안한 마음을 나타냈다.
한편 임봉교는 1970~80년대 청순한 미모로 이름을 날렸던 대만의 하이틴 스타로 집안의 가난 때문에 학교를 자퇴하고 19살부터 영화에 출연했다.
그는 1979년 영화 '소성고사'로 대만 금마장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할 만큼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렸으나 1981년 성룡을 만나 이듬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극비리에 결혼하면서 영화계에서 은퇴했다.
[더팩트|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