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고추, 채소에 '음란 마귀'가 씌였나?
  • 박준영 기자
  • 입력: 2015.03.25 12:50 / 수정: 2015.03.25 12:50
피터고추, 특이한 외형에 눈길 특이한 외형을 가진 피터고추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YTN 방송 화면 캡처
피터고추, 특이한 외형에 '눈길' 특이한 외형을 가진 피터고추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YTN 방송 화면 캡처

피터고추, '남근고추'라고도 불려…

'남근고추'라고도 불리는 피터고추에 누리꾼들의 이피터고추, '남근고추'라고도 불려…목이 쏠리고 있다.

멕시코에서 난 피터고추는 특이한 외형을 가진 고추 품종이다. 껍질이 두껍고 매운맛이 강한 피터고추는 관상용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피터고추의 특징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피터고추, 참 특이하게 생겼네", "피터고추, 망측하게 생겼네", "피터고추, 먹어보고 싶다", "피터고추, 엄청나게 매울 듯", "피터고추, 내 눈에 '음란마귀'가 씌였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피터고추는 지나치게 건조한 지역에서 키우면 석회결핍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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