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비의 바닷길이란…1시간 여 동안 바닷길 완전히 드러나
신비의 바닷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비의 바닷길이란 40여m의 폭으로 똑같은 너비의 길이 바닷속에 만들어지는 것으로 진도에서 볼 수 있다. 이 바닷길은 약 1시간 여 동안 형태를 유지하며, 이를 보기 위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진도를 찾고 있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하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23일까지 열린다.
제37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의 후원으로 치러진다.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