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티비, 쇼리의 '랜챗남' 따돌리기…'성공!'
아프리카 티비 방송에서 공개된 쇼리의 몰카 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프리카 티비에는 쇼리가 직접 해본 몰래 카메라 '랜챗남(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 만나 오늘밤 같이 있자 하고 도망가기' 영상을 공개됐다.
아프리카 티비 방송에서 쇼리는 '랜챗남'을 만나러 가기 전 어떻게 몰래 카메라를 진행할 것인지 설명했다.
가방에 구멍까지 뚫어 치밀한 계획을 세운 쇼리는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을 입은채 집을 나섰다.
아프리카 티비 방송에서 '랜챗남'을 만난 쇼리는 한동안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한참 대화를 나누던 쇼리는 식당을 나서며 1차 도주를 시도했다. 재빠르게 걸었지만 아프리카 티비 방송에서 쇼리와 만난 '랜챗남'이 빠르게 따라와 실패하고 말았다.
쇼리는 2차 시도에 편의점으로 도주했다. 그러나 '랜챗남'은 편의점 앞을 굳건히 지키고 있었다. 결국, 쇼리는 3차 시도로 택시를 타려 했다.
아프리카 티비 방송에서 쇼리는 "어디로 가야해?"라고 묻는 '랜챗남'의 질문에 "저 위로"라고 말해 시선을 끈 뒤 혼자 택시를 타는데 성공했다.
아프리카 티비 방송에 올라온 쇼리의 몰래 카메라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프리카 티비, 아슬아슬하다" "아프리카 티비, 남자 어떻게 해" "아프리카 티비, 재미 있네" "아프리카 티비, 성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