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민, '전국노래자랑'서 봤던 그때 그 가수!
마약 혐의로 체포된 배우 김성민과 동명이인인 데뷔 17년 차 가수 김성민(36)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성민은 지난 1998년 1집 앨범 '변명/사이다 같은 여자'로 데뷔했다. 이후 김성민은 2003년 '그 사람/ 사이다 같은 여자', 2004년 김성민 2집, 2009년 '연하의 남자/친구야 놀자', 2013년 '내 마음 꾹꾹'을 발표했다.
김성민은 KBS1 예능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김성민을 배우 김성민으로 착각한 누리꾼들은 "김성민이란 가수도 있었구나", "김성민이란 이름만 보고 잘못 판단했네", "김성민이란 이름 때문에 이 사람 당혹스러웠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