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화, 다수 수상 경력 '눈길'
이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영화의 데뷔작과 남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화는 1958년생으로 1979년 1집 앨범 '실비 오는 소리'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은 이영화는 1981년 세계가요제 연맹회장상, 2001년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2010년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이영화는 과거 현재 자신의 남편 정병하 씨에 대해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영화의 남편 정병하 씨는 30년간 조직 생활을 했던 인물로 이영화와 결혼하기 위해 신학 대학을 졸업해 전도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화에 대해 들은 누리꾼들은 "이영화, 대단하네" "이영화, 남편이 정말 좋아하나봐" "이영화, 행복하겠다" "이영화, 조직 나오기 힘들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