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명품 몸매& 베드신 눈길. 강한나가 영화 '순수의 시대' 출연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진석 기자

강한나, 베이글 대표 주자?

영화 '순수의 시대'에 출연한 배우 강한나의 명품 몸매가 주목받고 있다.

5일 개봉한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강한나는 세 명의 남자 배우와 베드신을 펼쳤다.

이에 앞서 강한나는 지난달 24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제작 화인웍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서 베드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강한나는 "여기 있는 모든 배우와 강한 신이 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민재와 감정 신이라고 생각했다"며 "두 인물의 애절한 감정이 스크린으로 펼쳐지고 녹아 나길 바라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민재와 나누는 감정은 복수와 애정이다. 두 가지 감정은 한 끝 차이라고 생각한다. 그와 함께 있을 때 마음을 가지고 줄타기 하며 흔들리는 여자를 보여 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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