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노수람, 목욕탕서 머리채 잡은 이유는?
  • 박준영 기자
  • 입력: 2015.02.25 11:24 / 수정: 2015.02.25 18:05
강한나-노수람, 머리채 붙잡고 싸운 이유는? 강한나(맨 위 왼쪽)와 노수람(가운데 오른쪽)은 2014년 방영된 MBC 미스코리아에 함께 출연했다./ MBC 미스코리아 방송 화면 캡처
강한나-노수람, 머리채 붙잡고 싸운 이유는? 강한나(맨 위 왼쪽)와 노수람(가운데 오른쪽)은 2014년 방영된 MBC '미스코리아'에 함께 출연했다./ MBC '미스코리아' 방송 화면 캡처

강한나-노수람, 드라마 '미스코리아'서 난투극 벌여

배우 강한나(26)와 노수람이 함께 출연한 드라마에서 머리채를 잡고 난투극을 벌인 영상이 재조명받고 있다.

2014년 방영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5회에서 노수람은 강한나의 성형 사실을 비꼬았다. 그러자 강한나와 같은 미용실에 소속돼 있던 하연주가 노수람에게 "네 가슴은 실리콘이 아니냐"며 가슴 성형을 폭로하자 난투극이 벌어졌다.

강한나와 노수람을 비롯한 배우들이 샤워 가운만 걸친 채 싸운 영상이 재조명되자 누리꾼들은 "강한나 노수람 싸움 잘하네", "강한나 노수람 '미스코리아'에 함께 출연했었어?", "'미스코리아'가 강한나와 노수람을 탄생시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한나와 노수람이 함께 나온 '미스코리아'는 1997년을 배경으로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원들이 고교 시절 전교생의 '퀸카'였던 이를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