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나·채수빈·고아성… 보는 이 마음 '확' 사로잡았다
배우 강한나(25), 채수빈(21), 고아성(23)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베드신을 소화했다. 영화 평론가들은 '강한나는 노출 연기와 감정 연기를 적적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또 KBS2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출연하고 있는 채수빈은 톡톡 튀는 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06년 영화 '괴물'로 얼굴을 알린 고아성도 브라운관에 등장했다. 그는 23일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이준과 베드신을 감행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강한나·채수빈·고아성 같은 20대 배우들의 활약에 누리꾼들은 "이제 강한나·채수빈·고아성의 시대가 오려나?", "강한나·채수빈·고아성 셋 모두 연기 잘하더라", "강한나·채수빈·고아성 제2의 송혜교, 전지현, 이영애가 되려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