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남썸녀' 선우선, 8년 전 '장동건의 여인''썸남썸녀'에서 김지훈과 은근한 '케미'를 형성하며 주목받고 있는 선우선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7년 '청정원' 광고는 장동건의 짖궂으면서도 감미로운 "정원아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멘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장동건의 '정원이'가 누가될지에 관심이 집중되던 차에 선우선이 발탁되면서 '장동건의 여인'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선우선은 '청정원'의 '맛선생' 광고에서 지적이고 감각적인 커리어우먼을 세련되게 표현해 냈다.
한편 선우선은 지난 2004년 힙합 가수 은지원의 여자친구로 공개되기도 했다. 선우선은 드라마 '구미호 외전'과 영화'다카포''달콤, 살벌한 연인" 등에 출연했으며 데니안의 디지털 싱글앨범 '꿈이었으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썸남썸녀' 선우선의 청정원 CF를 본 누리꾼들은 "'썸남썸녀' 선우선, 맞다 정원이였지" "'썸남썸녀' 선우선, 장동건의 여인 기억난다" "'썸남썸녀' 선우선, 아 맞다 맛선생 그 사람이구나" "'썸남썸녀' 선우선, 정원아~ 완전 설레었는데" "'썸남썸녀' 선우선, 장동건의 여인으로 완전 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