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뱃살 굴욕 잠재운 스포츠 브라 패션
  • 이성노 기자
  • 입력: 2015.02.11 10:24 / 수정: 2015.02.11 10:24
유이가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꿀복근을 자랑했다. 유이는 과거 뱃살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 tvN방송 캡처
유이가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꿀복근'을 자랑했다. 유이는 과거 뱃살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 tvN방송 캡처

'S라인' 유이, 뱃살은 잊어라!

유이가 스포츠 브라 패션으로 뱃살 굴욕을 잠재웠다.

유이는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군더더기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강호구(회우식 분)가 도도희(유이 분)와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을 그렸다.

유이는 체육 시간에 발야구를 하던 도중 홈런을 날린 후 체육복 상의를 벗고 스포츠 브라를 그대로 노출했다. 과거 뱃살 논란으로 많은 고생을 겪었지만, 이날 보여준 유이의 복근은 탄탄하고 매끈했다. 더이상 굴욕은 없었다.

유이는 지난 2010년 '뱃살 굴욕'을 겪었다. 한 케이블 TV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 공연을 펼쳤다. 당시 타이트한 바지 때문에 뱃살이 도드라져 화제를 모았다. 유이는 "강원도에서 오랫동안 '버디버디' 촬영을 하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긴장이 풀려 살이 쪘다. 뱃살이 나온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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