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탐구] 지하철 다꼴녀, 망사 치마 입고 '180도 틀었다' 아찔
  • 이성락 기자
  • 입력: 2015.02.02 18:46 / 수정: 2015.02.02 18:46

[유튜브 탐구] 허벅지 드러낸 지하철 민페녀. 유튜브에 노출 의상를 입은 채 낯뜨거운 자세를 하고 있는 지하철 민폐녀 동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이 여성은 속살이 훤히 비치는 의상을 입은 채 민망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 갈무리
[유튜브 탐구] 허벅지 드러낸 지하철 민페녀. 유튜브에 노출 의상를 입은 채 낯뜨거운 자세를 하고 있는 '지하철 민폐녀' 동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이 여성은 속살이 훤히 비치는 의상을 입은 채 민망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 갈무리

[유튜브 탐구] 아찔한 자세의 지하철 민폐女

유튜브에 노출 의상과 이상한 자세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지하철 민폐녀' 동영상이 올라왔다.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예쁜 몸매와 다리로 민폐녀가 된 여성'이란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해당 영상을 살펴보면 흰 허벅지를 훤히 드러낸 채 지하철 좌석에 앉아 있는 한 여성이 있다. 그 여성은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채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다. 사실 앉아 있는 것인지 누워 있는 것인지 헷갈릴 정도로 여성의 몸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본의 아니게 엉덩이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자세다.

특히 이 여성의 속살 비치는 망사 치마에 눈이 절로 간다. 공공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의상임이 분명하다.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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