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숏 사이즈, 안 파는 이유?
스타벅스 숏 사이즈 가격 미표기 문제가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스타벅스에서 숏 사이즈 메뉴 가격을 표기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하다.
스타벅스 음료의 사이즈는 숏(237ml), 톨(335ml), 그란데(473ml), 벤티(591ml)의 4종류로 나뉜다. 당연히 용량에 따라 가격도 차이가 난다. 스타벅스 숏 사이즈는 용량이 작아 같은 메뉴 중에서도 가장 싼 값에 해당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사이즈다.
게다가 서울YMCA시민중계실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한국과 달리 미국(뉴욕)과 일본(후쿠오카) 매장에서는 숏을 포함한 네 가지 용량의 메뉴 가격을 모두 표기하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의 큰 원성을 듣고 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