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차시간-첫차시간, 상행·하행 나눠서 나온다!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막차시간-첫차시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초 지인들과 술을 한 잔 두 잔 마시다보면 막차시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계를 습관적으로 쳐다보게 된다. 보통 집에 일찍 들어가야지 마음을 먹지만 막상 모임이 끝나면 시간이 늦어져 막차시간에 쫓겨 귀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다면 서울의 모든 성인들을 위해 서울지하철 첫차, 막차시간 조회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포털에서 자신이 현재 있는 지역의 이름과 막차를 쓰고 검색을누르면 '지하철 첫차 막차 시간표' 조회창이 뜬다. 도착할 종착역 부분을 확인 후 조회를 해 보면 평일과 토요일, 일·공휴일이 나눠져 있어 각 시간이 나온다.
또 하행과 상행이 따로 나와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첫차와 막차 시간이 나오며 정확한 배차간격까지 알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포털 외에도 다양한 어플을 통해 지하철의 막차시간과 첫차시간을 알아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