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한, '중반 20세'에서 여주인공의 손자로 열연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루한이 출연한 영화 '중반 20세'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반 20세'는 우리나라 영화 '수상한 그녀'의 중국 리메이크판이다. '수상한 그녀'는 칠순 할머니가 갑자기 탱탱한 스무살 꽃처녀로 되돌아가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중반 20세'의 영문 제목은 한국이나 중국 모두 'Miss Granny'이다.
지난 16일 중국에서 공개된 '중반 20대' 예고편 속에서 루한은 상대 여배우 양쯔산에게 뽀뽀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루한은 '중반 20세'에서 여주인공의 손자 역을 맡았다. '중반 20세'는 내년 1월 8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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