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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오브레전드가 새로운 이벤트 모드인 '전설의 포로왕'을 공개했다.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캡처 |
'포로왕 모드' 내년 1월 6일까지
[더팩트ㅣ김진호 기자] 리그오브레전드가 새로운 이벤트 모드인 '전설의 포로왕'을 공개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가 16일 '눈맞이 축제'를 시작하면서 신규 게임 모드 '전설의 포로왕'을 선보여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설의 포로 왕' 모드는 칼바람 나락에서 5대 5로 펼쳐진다. 상대 진영을 파괴하는 것은 기존 모드와 같지만 '포로 던지기'와 '왕을 향해'라는 스킬이 제공된다.
'포로 던지기'는 포로를 멀리 던져 첫 번째 맞는 적에게 고정 피해를 입히며, 적중 시 3초 안에 다시 스킬을 사용하면 적에게 돌진할 수 있다.
'왕을 향해'는 적 챔피언을 타격하면 아군 팀은 포로 징표를 얻게 되고, 포로 징표를 10개 모으면 거대한 포로 왕이 소환된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전설의 포로왕' 모드는 내년 1월 6일 19시까지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