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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 에어백을 장착한 티볼리를 내년 1월 출시된다. /쌍용 티볼리 홈페이지 |
티볼리, 7개 에어백으로 운전자 안전 고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쌍용자동차에서 새로 내놓는 '티볼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내년 1월 출시하는 '티볼리(Tivoli)'는 '동급 최대 적재 공간', '신공법 소재와 고강성 차체', '6컬러 클러스터', '스포티 D-CUT 스티어링휠' 등 여러 특징을 갖추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동급 최다 7개 에어백'이다.
티볼리 내부에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개 에어백이 장착돼 있다. 커튼 에어백과 사이드 에어백이 2개씩이며, 운전석 에어백, 동반석 에어백, 그리고 운전자 하체를 충돌로부터 보호하는 무릎 에어백이 각 한 개씩 더해져 모두 7개의 에어백을 구성한다.
또한 티볼리는 안전벨트의 골반부 하중이 가슴으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는 CLT(Clamping Locking Tongur)벨트 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적용해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