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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아우디, 겨울 시즌 맞아 '윈터 캠페인' 시행
입력: 2014.12.09 11:26 / 수정: 2014.12.09 11:26
BMW는 이달 말까지 3주 동안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 센터와 BMW 드라이빙 센터 라이프스타일 샵에서 윈터 캠페인 2014를 진행한다. / BMW코리아 제공
BMW는 이달 말까지 3주 동안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 센터와 BMW 드라이빙 센터 라이프스타일 샵에서 '윈터 캠페인 2014'를 진행한다. / BMW코리아 제공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독일의 대표적인 완성차 브랜드 BMW와 아우디가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한 운전을 위해 안전 점검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윈터 서비스'를 시행한다.

BMW는 12월 말까지 3주 동안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 센터와 BMW 드라이빙 센터 라이프스타일 샵에서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을 제공하는 '윈터 캠페인 2014'를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BMW와 MINI 고객이라면 누구나 겨울철 차량 안전을 위한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10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할 때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10% 할인, 20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할 때에는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부품, 공임 및 VAT 포함 기준, 사고 수리 및 타이어 교환 제외)

MINI의 경우 무상점검 서비스 외에도 유상 수리비 8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10% 할인, 15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20% 할인을 제공한다.

아우디는 오는 19일까지 전국 24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4 아우디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 / 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는 오는 19일까지 전국 24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4 아우디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 / 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 역시 오는 19일까지 자사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 주행을 위한 '2014 아우디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

모든 아우디 고객은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24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냉각수와 타이어, 제동장치, 배터리, 열선 등 겨울철 필수 점검 3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유상 수리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해당 부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단, 보험수리 및 타이어 교체 제외)

뿐만 아니라 이번 부품 할인에 포함되지 않는 필터류 등의 소모품 교체의 경우 아우디 서비스 쿠폰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약 20%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유상 수리 고객은 배터리와 와이퍼, 미션오일을 2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수리비용이 10만 원이상 발생하면 차량용 썬바이져 클립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26알까지는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아우디 트랜스포테이션 제품은 40%, 러버 매트와 아우디 및 미니어처 콜렉션 프로모션 제품(한정수량)은 25%, 경량 알루미늄 휠과 케이블 제품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아우디 휠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할 때 기존 타이어를 보관해 주는 서비스인 '타이어 호텔 서비스'를 1년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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