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수상소감 "가장 중요한 건 사랑스러운 레이나"
  • 김민수 기자
  • 입력: 2014.11.14 09:31 / 수정: 2014.11.14 09:31

산이와 레이나가 13일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랩/합힙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더팩트DB
산이와 레이나가 13일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랩/합힙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더팩트DB

산이 수상소감 '사랑스러운 레이나 없었으면…'

[더팩트|김민수 인턴기자] 가수 산이가 레이나에 고마움을 전했다.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4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서 산이 레이나는 빈지노 로꼬 매드클라운 정인-개리 등을 제치고 ‘한여름 밤의 꿀’로 랩/힙합부문을 수상했다.

레이나는 “좋은 곡 써준 산이 오빠에게 정말 고맙고 소속사 대표님, 일본에 있는 애프터스쿨 멤버들, 노래 들어준 여러분들과 부모님한테 감사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산이는 “땡큐 올”이라고 외치며, “부모님 친구 친척 소속사 매니저 등 너무 너무 생각나는 사람이 많다. 가장 중요한 건 사랑스러운 레이나. 레이나가 없으면 돈 못 벌었을 것”이라며 레이나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산이는 무대에서 '한여름 밤의 꿀'을 열창하던 도중 레이나의 이름을 넣어 가사를 바꾸고는 "레이나, 내가 너 좋아했던거 알지"라고 말해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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