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임정은이 내년 초 출산해 엄마가 된다./더팩트DB

[더팩트ㅣe뉴스팀] 배우 임정은(33)이 엄마가 된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20일 오전 <더팩트>와 통화에서 "임정은이 임신한 게 맞다. 내년 초쯤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결혼 이후 임정은이 활동을 쉬고 있으며 건강하게 태교에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정은은 지난 6월 3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뒤 소속사를 통해 결혼 사실을 알렸다. 당시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임정은은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해 드라마 '적도의 남자' '루비 반지' 등에 출연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을 본 누리꾼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축하할 일이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태교에 신경쓰고 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지난 6월에 결혼했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언제 드라마에 복귀?"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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