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신지수 극중에서 전라 노출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레드카펫 홍보영상 캡처

[더팩트 ㅣ 경제팀] '레드카펫' 신지수가 에로 배우로 변신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열광했다.

신지수는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레드카펫'에서 성인 연기를 불사르는 딸기 역을 맡았다.

영화 레드카펫은 '19금'계에서 흥행 불패 신화를 새로 쓰고 있는 영화 제작자들이 톱 여배우를 섭외하려고 나서면서 생기는 일을 그린다. 윤계상, 오정세, 고준희, 신지수, 이미도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신지수는 극중 19금 영화배우답게 육감적인 몸매와 귀여운 애교로 남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7일 공개된 영화 레드카펫 2차 예고편에서 신지수는 닷 벗고 남자 배우 위에 올라타는 19금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레드카펫'에 전직 에로배우 역할을 맡은 이미도는 1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모든 대사에 신음 소리를 넣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레드카펫' 신지수에 대해 누리꾼들 "'레드카펫' 신지수, 이젠 어른인다" "'레드카펫' 신지수 몸매 궁금하다" "'레드카펫' 신지수 전라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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