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4000만 원 줄테니 죽여 달라" 영화 '황해' 실사판?
  • 정치사회팀 기자
  • 입력: 2014.10.16 11:59 / 수정: 2014.10.16 11:59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범죄가 일어났다. / 더팩트DB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범죄가 일어났다. / 더팩트DB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끔찍한 영화?

[더팩트 | 정치사회팀]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사건이 벌어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교사 및 살인 등 혐의로 S건설업체 사장 이씨, 조선족 김씨, 브로커 이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씨는 브로커 이씨를 통해 조선족 김씨에게 K건설업체 사장 A씨를 살해하라고 사주했다. A씨는 이씨와 소송 중이었다. 조선족 김씨는 지난 3월 A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모두 시인한 상태다.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한 사건이 일어나자 누리꾼은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끔찍하네"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영화 아냐?"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실제로 저런 일이 충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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