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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이슬러가 폭우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고객을 위해 특별 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더팩트DB |
[더팩트|황준성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고객을 위한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27일 윤시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애프터세일즈 총괄 전무는 “시동이 걸리고 차량 운행이 가능하더라도 전기, 전자 계통에 물이 스며들었다면 갑작스러운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엔진룸이 물에 잠겼다면 반드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아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안전하다”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다음 달 6일까지 접수 진행되는 이번 특별 지원 서비스 기간 중 침수 피해를 입은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브랜드의 차량에 대해 무상 견인 서비스와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험수리 고객에 대해서는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한다.
침수 차량을 유상으로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부품가와 공임을 포함한 전체 수리비에 대해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