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시구, '자세는 선수 못지않아~'
  • 김연정 기자
  • 입력: 2014.08.19 20:11 / 수정: 2014.08.19 22:54

피프틴앤드의 백예린이 시구자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최용민 기자
피프틴앤드의 백예린이 시구자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최용민 기자

백예린, 시구하러 왔어요~

[더팩트 | 연예팀] 가수 피프틴앤드(15&) 백예린의 시구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가수 백예린이 멋진 폼으로 시구해 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넥센 히어로즈의 상의와 스키니 진을 입고 스니커즈를 신어 캐주얼한 매력을 뽐낸 백예린은 볼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는 실수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백예린 시구를 본 누리꾼은 "백예린 시구, 노래만 잘하면 그만", "백예린 시구, 실수도 귀여워", "백예린 시구, 연습 얼마나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