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경민 인턴기자] 배우 손수현(26)이 청순미에서 벗어나 섹시미를 뽐내는 여인으로 변신했다.
손수현은 최근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진행한 화보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한국의 아오이 유우'라 불리는 손수현은 그동안 청순한 모습으로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화보 속 그는 기존 이미지와는 달리 카메라 앞에서 관능적인 섹시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손수현과 함께 작업한 포토그래퍼는 "신비스러운 이미지로만 알려졌던 손수현이 적극적이고 털털하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손수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오이 유우에 대한 생각, 배우로서 포부, 앞으로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손수현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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