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자동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지엠, 럭셔리 중형 세단 올 뉴 캐딜락 CTS 국내 판매 돌입
입력: 2014.06.24 06:47 / 수정: 2014.06.24 06:47
지엠코리아가 23일 올 뉴 캐딜락 CTS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지엠코리아 제공
지엠코리아가 23일 올 뉴 캐딜락 CTS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지엠코리아 제공

[더팩트|황준성 기자] 지엠코리아(주)가 중형 럭셔리 세단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신차 ‘올 뉴 캐딜락 CTS’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올 뉴 CTS는 국내 수입차 시장 내 최대 규모인 중형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에서 캐딜락을 완전히 새롭게 하는 CTS의 3세대 모델이자 국내 시장 재도약을 선언한 캐딜락 브랜드의 야심작이다.

올 뉴 CTS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120mm 길어지고 전고는 25mm 낮아진 반면 무게는 130kg 이상 가벼워져 스타일과 성능 측면에서 대폭적인 개선이 이뤄졌다. 한층 견고하고 날렵해진 경량 차체와 결합된 2.0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은 최고 출력 276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민첩한 운동 성능을 발휘한다.

국내 시장에서 캐딜락 브랜드 재도약 및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추진 중인 지엠코리아는 전국 규모의 캐딜락 영업 네트워크 재편과 함께 올 뉴 CTS 출시를 기념한 대대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펼친다.

먼저, 23일부터 공중파를 비롯해 케이블 TV,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 걸쳐 올 뉴 CTS 안팎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또한 올 뉴 CTS 마이크로사이트를 만들어 차량의 특ㆍ장점을 비롯한 브랜드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제공하고, 아울러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의 신청을 받아 올 뉴 CTS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7월부터 방영되는 장혁, 장나라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올뉴 CTS를 협찬할 예정이다.

장재준 지엠코리아 사장은 “올 뉴 CTS는 독일의 뉘르브르크링 서킷에서 극한에 이르는 테스트와 정밀한 튜닝 작업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주행 성능을 완성했다”며 “새로운 캐딜락, BOLD LUXURY의 진정한 가치를 담은 올 뉴 CTS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편안함,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뉴 CTS의 가격은 럭셔리 모델 5450만 원, 프리미엄 모델 6250만 원이다.

yayajoon@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