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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9일부터 부산시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르노 그룹의 프리미엄 콘셉트카 '이니셜 파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
[ 서재근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이하 르노삼성)는 오는 29일부터 부산시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르노 그룹의 프리미엄 콘셉트카 '이니셜 파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니셜 파리'는 지난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2014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돼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르노의 신규 디자인 전략 6가지 가운데 '지혜'를 상징, 스타일과 혁신 등 르노의 디자인 역량이 반영됐다.
아울러 르노삼성이번 모터쇼에는 신규 프런트 디자인을 적용한 패밀리 룩을 적용해 시장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QM3, QM5 Neo, SM3 Neo 등 르노삼성자동차의 라인업이 함께 전시된다.
르노삼성은 이번 '2014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이니셜 파리'뿐만 아니라 'QM3'와 'QM5 Neo', 'SM3 Neo'로 이어지는 새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디자인 전략을 강조해 품질과 기술은 물론 디자인에서 경쟁력을 강조함으로써 기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자사 전략 모델에 대한 고객의 기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황은영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 상무는 "이번 2014 부산국제모터쇼는 '이니셜 파리' 콘셉트카와 QM3, QM5 Neo, SM3 Neo까지 르노삼성자동차가 새롭게 제시하는 유럽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라며 "르노삼성자동차의 모태가 되는 부산에서 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