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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롤챔스]CJ 블레이즈, 회심의 '드레이븐'으로 '블라인드 모드' 성사
입력: 2014.05.16 22:34 / 수정: 2014.05.16 22:56

CJ엔투스 블레이즈가 4세트 회심의 카드 드레이븐을 꺼내들어 승리하며 롤챔스 3, 4위전 마지막 5세트 블라인드 모드를 성사시켰다./용산=김연정 기자
CJ엔투스 블레이즈가 4세트 회심의 카드 '드레이븐'을 꺼내들어 승리하며 롤챔스 3, 4위전 마지막 5세트 '블라인드 모드'를 성사시켰다./용산=김연정 기자

롤챔스

[ 용산=김연정 기자] CJ엔투스 블레이즈가 벼랑 끝에 몰린 4세트, 회심의 카드 '드레이븐'을 꺼내들어 완벽히 승리, 5세트 블라인드 모드를 성사시켰다.

16일 용산 e스포츠상설경기장에서는 ‘핫식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4(이하 롤챔스)’ 3, 4위전 'CJ엔투스 블레이즈(이하 블레이즈)'와 '삼성 갤럭시 오존(이하 오존)'의 경기가 펼쳐졌다.

롤챔스 3, 4위전에 출전 중인 블레이즈는 4세트 시작부터 분위기를 몰았다. 강경민 '리신'과 강찬용 '니달리'의 협공으로 오존의 최인규 '카직스'를 잡아낸 후 이후 이호종 '쉬바나'가 오존의 '소라카'까지 제압하며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진현 '드레이븐'이 4세트를 주도했다. 궁극기 '죽음의 소용돌이'로 시종일관 오존의 챔피언을 괴롭혔고 바론 진영 전투에서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오존을 압박했다. 김진현 '드레이븐'은 22분대 팀이 획득한 14킬 중 9킬을 챙기며 성장, 위협적인 화력을 자랑했다.

미드지역 한타에서도 뒤늦게 합류한 김진현 '드레이븐'은 '회전도끼'로 오존 챔피언을 순식간에 녹여냈고 이후 바론 수풀에 잠복했던 '드레이븐'은 바론 근처로 다가온 오존의 챔피언을 눈 깜짝할 사이에 제거한 후 바론을 획득할 기회를 얻어내며 승기를 굳혔다. 뒤이은 전투에서도 블레이즈는 김진현 '드레이븐'은 오존의 진영을 뒤흔들었고 결국 넥서스를 점령하며 4세트 승리, 마지막 블라인드 모드를 성사시켰다. 롤챔스 3, 4위전은 마지막 5세트에서 판가름이 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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