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도=최진석 기자]안재현이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 KPGA 코리안 투어 'SK 텔레콤 오픈 2014' 1라운드 16번 홀에서 티 샷을 날리고 있다.
'SK 텔레콤 오픈'은 2010년부터 한국프로골프투어와 원아시아투어의 공동주관으로 지난해까지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다 올해부터 인천 스카이72골프클럽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2003년과 2005년, 2008년에 이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이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최경주를 비롯해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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