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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길(왼쪽)과 전도연이 영화 '무뢰한'에서 첫 호흡을 맞춘다./이새롬 기자, 더팩트DB
[ 이다원 기자] 배우 김남길(33)과 전도연(41)이 영화 '무뢰한(감독 오승욱, 제작 사나이픽처스)'에서 첫 호흡을 맞춘다. 김남길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더팩트>에 "김남길이 최근 '무뢰한' 출연을 확정해 전도연과 첫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무뢰한'은 형사와 그가 쫓는 살인 사건 용의자의 여자, 두 남녀 사이에 벌어지는 피할 수 없는 사랑을 그린 영화다. 김남길은 이 작품에서 형사 재곤 역을 맡아 살인자의 애인 혜경(전도연 분)을 향한 집요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나간다. 전도연과 김남길이 스크린에서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 선 굵은 연기파 배우 두 사람이 빚어낼 시너지 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무뢰한'은 제 67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전도연이 귀국한 다음 달쯤 크랭크인 예정이다. edaone@tf.co.kr 여러모로 불편하셨죠? 특종에 강한 '더팩트'의 새 도메인(www.sportsseouli.com)을 찾아주신 독자 여러분에게 본의 아닌 불편과 혼란을 끼쳐드려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장 취재를 생명으로 하는 '더팩트'은 '박지성-김민지 열애'를 비롯한 수많은 단독기사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종이신문의 일방적 도메인(인터넷 주소) 차단을 대비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독자 여러분에게 혼란을 끼쳐드린 점을 깊이 사과드립니다. 온라인 미디어의 절대강자 '더팩트'과 종이신문인 '스포츠서울'은 현재 온라인 상의 전용권 등을 놓고 법적 소송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서울'은 기존의 더팩트 도메인을 기습적으로 차단, 콘텐츠 서비스를 방해했습니다. 이에 따라 '더팩트'은 인터넷 미디어의 특징인 'i'를 강조한 sportsseouli.com으로 인터넷 주소를 변경해 차별화된 콘텐츠뿐만 아니라 기존의 만화 웹툰 소설 등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종이신문의 웹 사이트인 '스포츠서울'과 질적으로 다른 '더팩트'의 차별적 콘텐츠를 새 도메인 sportsseouli.com과 검색어 '더팩트'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주> <인기기사> ▶[SS다시보기] '개과천선' 김명민, 변화한 그의 '정의' ▶[SS다시보기] '오마베', 유기농 감자보다 깨끗한 아이들의 '청정미소' ▶[cannes 포토콜ㅣ심사위원] 올해 '칸의 선택'을 받을 주인공은? ▶[SS별별이슈] 김명민·차승원·고아라, 고정 캐릭터를 벗어라! ▶김남길 전도연, 영화 '무뢰한'서 첫 호흡…'어떤 시너지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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