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종에 강한 '더팩트'이 새 도메인(www.sportsseouli.com)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현장 취재를 더욱 강화한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인터넷 미디어의 특징인 'i'를 도메인에 강조한 '더팩트'은 '박지성-김민지 열애' 단독 기사를 비롯한 수많은 특종 노하우를 살린 기동 취재로 스포츠·연예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 전반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생산, '더팩트' 인터넷 사이트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서 펼쳐 보입니다.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더팩트'의 차별적 콘텐츠를 새 도메인 sportsseouli.com과 검색어 '더팩트'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더팩트|임준형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미남 골퍼' 아담 스콧(34·호주)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스콧은 10일(한국 시각) 호주 A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라며 "이제 행복하고 안정적인 남자가 됐다"고 밝혔다.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스콧은 지난해 마리 코자르(32)라는 여성과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스웨덴의 건축가로 알려진 그는 2000년대 초반부터 스콧과 연인으로 지냈지만, 곧 헤어졌고 이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다. 하지만 2013년 스콧이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다시 한 번 재결합했고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
스콧의 결혼식은 이번 시즌 마스터스가 끝난 지난 4월 17일, 스콧이 소유한 바하마의 저택에서 진행됐다. 비공개로 치러진 결혼식에는 양측 가족과 소수의 친구가 참석해 두 사람을 축복했다는 후문이다.
스콧은 "우리는 충분히 서로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망설임이 없었다"며 "마리는 매우 아름다워 결혼 전통 복장이 필요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콧은 그간 많은 여성과 염문을 뿌렸다. 섹시 테니스 스타인 아나 이바노비치와 사귀었던 스콧은 2010년에는 할리우드 여배우인 케이트 허드슨과 염문설을 뿌리기도 했다.
nimitoa@tf.co.kr
<인기기사>
▶[단독] 'Fxxk U 연기' 가인♥주지훈, 8년 친구 넘어 '열애'
▶[단독] 가인♥주지훈, '19금 Fxxk U'가 맺어준 러브스토리
▶[단독] "고양이 같은 여자 좋아"…주지훈, 이상형 가인을 만나다
▶[단독] 가인♥주지훈, 커플모자+스탠딩 공연 '핫한 데이트'
▶[단독] 가인♥주지훈 양측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열애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