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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이 단독 보도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열애 기사가 트위터를 통해 리트윗되고 있다./ 트위터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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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경제팀] 더팩트이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26·본명 손가인)과 배우 주지훈(31)의 열애사실을 9일 단독 보도한 가운데 해당 소식을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본 네티즌들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해당기사가 트윗,리트윗되면서 네티즌들이 자세한 내용을 읽을수 있는데 포털에서는 가인과 주지훈 열애를 처음 보도한 기사를 찾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더팩트은 이날 오전 10시 가인과 주지훈이 지난 6일 함께 데이트하는 장면을 포착했다며 두 사람이 연인이 된 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의 사랑이 익어가는 과정을 추적해 연예가의 눈길을 단숨에 끌었다.
이 소식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뿐 아니라 포털 사이트를 통해 알려지면서 '가인 주지훈'은 실시간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는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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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캡처 |
하지만 <더팩트>의 열애확인 기사가 나간뒤 곧바로 여타 매체들의 인용기사등이 쏟아져 나오면서 네티즌들이 다소 혼란에 빠졌다. 이른바 인기기사를 재탕 삼탕하는 이른바 어뷰징 보도와 관련 기사를 네이버가 작위적으로 편집한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네이버 등에서 단편적으로 나오는 가인 주지훈 열애 기사를 보면서 “사귄다는 데 사귀는 것이 맞느냐”, “무엇이 사실이냐”, “같이 있는 사진은 어디있냐” "최초 보도한 매체가 어디냐"등 사실확인에 시간을 보냈다.
비즈포커스 bizfoucs@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