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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 주연의 영화 '역린'이 개봉 7일 째인 6일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성지연 기자] 현빈 주연의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 제작 초이스컷 픽쳐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개봉 후 일주일 내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역린'은 6일 전국 978개 스크린에서 4387번 상영돼 32만 373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은 246만 1638명. 이로써 '역린'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이래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한번도 놓치지 않으며 순항하고 있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정유역변'을 모티브로 삼았다.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 등이 출연하며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를 연출한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할리우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감독 마크 웹, 배급 소니픽처스)이 차지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전국 871개 스크린에서 3475번 상영돼 24만 649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은 353만 1453명이다.
류승룡 이진욱 주연의 '표적'(감독 창감독,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박스오피스 3위를 따냈다. 전국 666개 스크린에서 3111번 상영돼 22만 8081명의 관객을 품어 누적 관객 135만 4599명을 기록,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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