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계리 활동 활발, 터널 봉쇄는 이뤄지지 않아…
[e뉴스팀] 풍계리 활동이 활발하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터널 봉쇄가 아직 이뤄지지 않아 핵실험이 임박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30일 미국의 북한전문 웹사이트 '38노스'는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민간 위성업체 사진을 분석한 결과 남쪽 갱도 입구 두 곳에서 활발한 활동이 감지됐다"며 "하지만 두 개의 입구 가운데 어떤 것도 핵실험 준비를 위해 봉쇄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북한이 새로운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과거와는 달리 준비 작업의 순서가 바뀔 수 있다"며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풍계리 활동 활발 소식에 누리꾼들은 "풍계리 활동 활발, 북한 무서워", "풍계리 활동 활발, 북한 정신 차려", "풍계리 활동 활발, 조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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