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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50, 美 '최고의 차' 세단 부문 뽑혀
입력: 2014.04.24 14:32 / 수정: 2014.04.24 14:32
미국 자동차 정보 웹사이트 에드먼즈닷컴에서 발표한 최고의 차 세단 부문에 인피니티 Q50이 뽑혔다./인피니티 제공
미국 자동차 정보 웹사이트 에드먼즈닷컴에서 발표한 '최고의 차' 세단 부문에 인피니티 Q50이 뽑혔다./인피니티 제공

[더팩트|황준성 기자] 인피니티는 스포츠 세단 Q50이 미국 자동차 정보 웹사이트 에드먼즈닷컴에서 발표한 ‘최고의 차’ 세단 부문에 선정됐다.

24일 인피니티 관계자는 “에드먼즈닷컴의 테스트 팀은 매년 약 200대의 차량을 표준화된 테스트 트랙에서 통제된 조건 아래 계측시험을 진행해 차량을 평가한다”며 “그 결과 인피니티 경쟁모델을 제치고 Q50은 A등급을 받아 ‘최고의 차’ 세단에 뽑혔다”고 밝혔다.

Q50은 운전자의 경험을 향상시켜주는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 시스템, 액티브 레인 컨트롤 시스템, 전방 추돌 예측 경고 시스템 등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최첨단 기술들이 대거 탑재됐다.

국내 시장에는 지난 2월 2.2ℓ 디젤 모델과 3.5ℓ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됐다. 디젤 모델은 ‘프리미엄’과 ‘익스클루시브’ 나눠지며, Q50 2.2d 모델은 직분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170마력(3200~4200rpm), 최대 토크 40.8kgㆍm(1600~2800rpm)의 힘을 낸다. 연비는 15.1km/ℓ이다.

Q50S 하이브리드는 50kW(68마력) 전기모터와 3.5ℓ 6기통 가솔린 엔진(306마력)의 조합으로 모두 최대 출력 364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Q50S 하이브리드에는 지난 2011년 영국 ‘카 매거진’ 테스트를 통해 ‘가장 빠른 하이브리드 차’로 기네스에 등재된 Q70S 하이브리드 모델의 엔진에 차세대 초경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12.6km/ℓ의 연비를 낸다.

한편,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QX60와 QX80도 에드먼즈닷컴의 2014 최고 인기 차량 중형 럭셔리 SUV와 프리미엄 럭셔리 SUV에 각각 선정됐다.

yayajo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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