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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수봉의 남편이 주목 받고 있다. / TV조선 '뉴스4' 방송 화면 캡처 |
심수봉 남편에게 '비나리' 부르면서 청혼!
[e뉴스팀] 심수봉 남편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심수봉은 1979년 10·26 사건으로 정신적 충격을 치료 받기 위해 만난 심령학자와 결혼했지만, 아들을 낳고 보름 만에 헤어졌다.
1986년에는 두 번째 남편인 사업가 박모 씨와 결혼해 딸을 낳고 결혼 생활을 이어 오다 6년 만에 이혼했고 1995년 지금의 남편인 김모 씨를 만나 결혼했다. 심수봉은 "라디오 PD였던 남편을 내가 먼저 좋아했다"며 "그 마음을 담아 '비나리'를 부르면서 청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심수봉 남편 소식에 누리꾼들은 "심수봉 남편, 그렇구나", "심수봉 남편, 대박이다", "심수봉, 결혼 많이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